나의 이야기

초계탕~~~

대장마님 2014. 7. 19. 15:27

  이복녀[대장]   15:26  

더무 덥지요~~~~?
2주동안 힘들었는지 개 보다 못나게 재채기 감기 걸렸습니다..
요즘 시내버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는데..
바깥온도와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적응 못했나 봅니다..
항상 몸따로 생각 따로이니 나는 어디에 속한건지...
생각처럼 말을 안듣는 몸상태가 마음에 안들지만 버릴수도 없고..
그래도 어제 복날 몸 보신 못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토종닭 한마리 사다가 삶는 중 입니다..시원하게 초계탕 하려구요..
이제 직장도 짤렸으니 서방님한테 올인 해야겠기에.....ㅎㅎㅎ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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