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분통 터진날....

대장마님 2014. 7. 14. 20:22

  이복녀[대장]   20:20  

기분좋게 시작한 월요일 ..오후까지 잘 지냈는데...
한마디 말 때문에 기분이 곤두박질쳐서 저녁내내 속이 상합니다..
서로 소통하지 못하여 그럴수도 있겠고
서로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달라서일수도 있겠지만
각자의 입장이 있는지라 지금 당장 터 놓고 말하자고 할수도 없고..
세월이 지나면 해결 되겠거니 하지만 그런적이 여러번이라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해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불쾌지수 만땅인데 기름까지 부었으니 머리에서 김이날 지경...
시원하게 찬물 한바가지 끼얹고 마음 가라 앉혀 봐야 겠습니다..
대판 싸우고 털어버릴걸 그랬나.......? ㅎㅎㅎ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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