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복녀) 10.03.23. 12:18
다녀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3]
대장(이복녀) 10.03.08. 15:55
모처럼 휴일날 시골 사는 남편친구네집에 세쌍의 부부가 초대받아 갔습니다........직접 만든 감자만두와 떡 그리고 농사지은 메밀로 직접내려만든 막국수 얻어먹고 잠깐 짬내서 냉이와 쏙새좀 캐고 날씨가 도와 줬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밖에서 숯불에 삼겹살 구워먹을랬더니 바람이 불어서 그냥 방에서 구어먹고.........하루종일 먹기만 한거 같습니다.......저녁에 집에돌아와 나물손질한거 아침에 무쳐줬더니 남편 얼마나 잘 먹는지........오랜만에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