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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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마님 2014. 2. 9. 14:23

  대장(이복녀)   10.06.03. 10:43  

당선된자의 환한웃음과 탈락한자의 축처진어깨가 꼭 남의일 같지만은 않으니.........정치라는게 어느한쪽으로 기울면 안된다는 시민의식의 결과라고 나름 생각 합니다.......어찌되었든 국민이 편안하게 살수있도록 애써주길 바랄밖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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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31. 15:43  

    요즘 동네근처 산에는 찔래꽃이 한창입니다............더러는 지는곳도 있구요.......어제는 남편친구의 농장에 다섯쌍의 부부가 고기 싸들고 놀러다녀 왔습니다.......야트막한 산 꼭대기라 물도 좋고 공기또한 좋은데다가 친구까지 모였으니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내일 모래 육십인생들의 이야기 답답함이 있지만 그래도 친구들 만나서 하루 회포 풀었더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다 고만고만한 걱정들을 안고 살아가니 더 나을것도 모자랄것도 없는 ....그러면 잘사는거 아닐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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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27. 14:23  

    친구와 함께 집근처 산에 다녀왔습니다........두시간 거리 밖에 안되지만 시원찮은 무릎으로 무리하지 않으려고 그정도로 만족 했습니다.........아까시아 그늘로 걸어가는데 꽃비를 흠뻑 맞고 향기에 취하여 정말 좋았습니다.......작년에 만든 효소를 먹기 시작했는데 맛이 괜찮습니다......저같은 사람이 먹어도 되나 약간 걱정이 되긴하지만 직접 담은거니 한번 먹어보려구요....내일도 가기로 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ㅎ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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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25. 07:54  

    흐리고 썰렁하여 기분 별로 좋지 않습니다.........보일러가 수명이 다했는지 말썽을 부리는 통에 신경이 쓰입니다......서비스 불러서 출장비 이하 수리비 나가게 생겼으니 말입니다......가스 보일러 맘대로 뜯어 볼수도 없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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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24. 09:48  

    어제 연휴 삼일동안 아이들과 씨름하기 힘들어 식구 대동하여 저수지 낚시 다녀왔습니다......산위에 있는 저수지라 물이 깨끗해서 잔챙이 붕어 삼십여수 잡고 주변에 이제막 꽃몽오리 열어 향기 진동하는 아카시아 한바구니 수확했습니다.......찔레꽃도 몇송이 따구요.......올해처음 시도해 보는건데 찔레꽃차를 만들어 보려구요.....한번 마셔보구 향기를 전하겠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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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22. 08:43  

    집앞 공원에 아카시아가 만개하여 향기가 진동 합니다.........아무생각 없이 살다가도 꽃향기를 맡으면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오늘 밤 부터 비가 온다지요....집에서 편안하게 쉬는게 좋을거 같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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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20. 13:59  

    어제 저녁에 말이지요.........일찍 저녁먹고 큰손주녀석 데리고 마트 다녀왔더니 시간이 좀 늦었더군요.....하루종일 서 있어서 발바닥이 아픈지 족욕을 하는 딸을보고 벼르던 맘이 한풀 꺽이더군요.......그래도 주머니 확인 안했다고 한마디 했더니 아뭇소리도 않더라구요....거기다 대고 계속 할수도 없어 그걸로 끝 냈습니다....맨날 그렇게 봐주는 마음으로 산다니까요~~~ㅎ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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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19. 12:55  

    아침에 빨래할때 생긴일...........검은색 빨래 돌리려는데 딸아이가 묻습디다...무슨색 빨래냐구말이지요......그러더니 주섬주섬 세탁기에 몇가지 넣더군요.......아무생각 없이 탈수하여 널려는데 온통 허연것이 ........사위 바지주머니 확인하지않은것이 ....다시 행궈서 탈수하면서 궁시렁 ......저녁에 오기만 해봐라 벼르고 있습니다...........ㅠㅠ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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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18. 11:06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가 성가시더니 비님이 오시네요......우산 대동하여 병원 다녀왔습니다.........신장 수치 1.6 ....24시간 혈압 검사 결과 ...너무 이쁘다네요 (그래프가 말입니다)........약 받아서 집에 오기까지 두시간 조금 더 걸렸네요.....기분 좋은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여러분도 행복 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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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15. 09:15  

    오늘 아이들과 하루 종일 씨름해야 합니다........내 체력이 감당하지 못하여 소리지르지 않도록 아침부터 마음 가라앉히고 있는중입니다.........지금 만화보는 중이라 방해하지않아서 컴앞에 앉을수 있지만 만화끝나면 또 옆에 붙어 귀찮게 할텐데 말입니다...지금도 옆에와서 잔소리 한마디 하고 갑니다...."왜 맨날 할머니만 컴퓨터 해요" 하면서 말이지요.......오늘도 회원 여러분의 편안함을 기원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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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14. 15:25  

    오늘 초등 동창만나서 점심 얻어먹고 왔습니다...........오천원짜리 순대국 ...친구들과 함께여서 였는지 맛있더군요....가끔씩 시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하는거 ..........자주 하지는 말구요..............ㅎ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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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12. 11:01  

    카페 순례중입니다.........다녀간 흔적 보이시지요.................?? ㅎ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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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11. 08:09  

    숙님은 잠도 없으신가 봅니다.........새벽에 다녀가셨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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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07. 09:42  

    어버이 날이 도래하여 친정 부모님 모시고 점심먹으러 가려구요.........내리사랑이 뭔가 했더니 실감하는 아침입니다.......손주 녀석들한테는 어린이 날이라고 뭘 사줘야하나 며칠전 부터 고민했는데 부모님께는 그냥 간단하게 점심이나 먹어야 겠다 그러고 있으니........나도 그렇게 나이먹어 노인될것인데.......내 자식에게 서운타 어찌 하겠는지요.......마음 편치 않은 아침입니다.......자주 들여다나 볼걸 하면서 말이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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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06. 10:04  

    동생과 가까운 동네 산에 가기로 한것이 .....영월 사자산 법흥사에 가서 적멸보궁 참배하고........봉평 허브나라 꽃이 좋다하니 그리가자하여 바로 차돌려 두시간 .......장평에소문난 막국수 집에들러 늦은점심 먹고....허브나라 입장료 오천원씩내고 들어갔더니........야생화에 관심많은 내눈에는 크게 볼게 없습디다.....왠 튜울립만 그리 많이 심어 놨는지......어찌 됐든지 바람 잘 쏘이고 돌아왔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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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05. 10:07  

    꼬맹이들은 제 부모 딸려서 내보내고 ........오늘 동생과 가까운 산에 다녀오려구요......땀깨나 흘릴거같은 날씨지만 말이지요......애는 아니라도 나도 즐거운 날이고 싶어서 말입니다............ㅎ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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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5.03. 12:20  

    돈나가는 행사가 겹친 오월의 시작입니다........부모님과 손주사이에 끼여있는세대라 행사치르기 만만찮습니다....사람이 산다는거... 사람노릇하고 산다는거 .....그렇지만 가정의달이니 감수할수 밖에요........여러분 행복한 오월 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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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4.30. 11:44  

    잔인했던 사월의 마지막 날입니다.........영원히 돌아오지 않을텐데 하나도 아쉬운 마음이 없습니다.......오월이 오면 살만 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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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4.29. 08:16  

    오늘은 어제보다 조용 하지만 오후에 어찌될지..............너무 썰렁해서 밖에나가기 싫습니다.........젊은 넋을 위로하느라 날씨마저 그렇다고 위안삼아 봅니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아침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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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0.04.27. 15:06  

    바람 무지무지 강합니다......그덕에 벗꽃잎이 다 떨어지구요......진달래또한 그리되었답니다.........내일은 소금 황사가 몰려온다네요.......왠만하면 방콕들 하세요.........나가다니는거 별로 않좋을거 같아서 말이지요...........ㅠ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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