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복녀) 10.06.03. 10:43
당선된자의 환한웃음과 탈락한자의 축처진어깨가 꼭 남의일 같지만은 않으니.........정치라는게 어느한쪽으로 기울면 안된다는 시민의식의 결과라고 나름 생각 합니다.......어찌되었든 국민이 편안하게 살수있도록 애써주길 바랄밖에요........ [1]
대장(이복녀) 10.05.31. 15:43
요즘 동네근처 산에는 찔래꽃이 한창입니다............더러는 지는곳도 있구요.......어제는 남편친구의 농장에 다섯쌍의 부부가 고기 싸들고 놀러다녀 왔습니다.......야트막한 산 꼭대기라 물도 좋고 공기또한 좋은데다가 친구까지 모였으니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내일 모래 육십인생들의 이야기 답답함이 있지만 그래도 친구들 만나서 하루 회포 풀었더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다 고만고만한 걱정들을 안고 살아가니 더 나을것도 모자랄것도 없는 ....그러면 잘사는거 아닐지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