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름 야유회...

대장마님 2014. 7. 28. 20:46

  이복녀[대장]   20:45  

해마다 하는 여름 야유회.....
임원진들 준비하느라 무진 애를 쓰는데..
이런저런 이유달아 참석 못한 친구들..
얼굴 못봐 섭섭하고...
멀리서 친구보겠다고 달려와준 친구
얼굴 봐서 반갑고 안부물어볼수 있어 좋고..
세상살이 힘들지만 누군가 불러주면
잊지않고 불러줘서 고맙다고 다른일 미뤄두고 올수있는 마음..
그거면 되는데....
차린음식 동이나면 라면이라도 삶아 줄수 있는데...
야유회 준비하시느라 애쓴 임원진 에게 감사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날씨까지 도와줘서 정말 재미난 하루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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