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단비...

대장마님 2014. 7. 3. 10:01

  이복녀[대장]   10:00  

오랜만에 목마름에 시달리다 이제 기력이 다할즈음에...
어제밤에 우리동네 내린 단비에 모든 땅속에 뿌리내린생명들이 기운을 차렸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여러가지 중에 자연의 혜택에 대한 고마움이 으뜸인데..
우리는 그걸 느끼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면서 그래도 만물의 영장이라 우쭐대고 있으니..
우리모두 자연으로 돌아가기위하여 애쓰며 살고 있는건 아닌지..
오랜만에 내린 단비에 마음 편안해져서 이런저런 생각 해본 아침...
친구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시게나~~~~!!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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