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

대장마님 2014. 2. 24. 13:36

  이복녀[대장]   13:35  

밖에 매달아 두었던 시래기 모두 내려 삶았습니다..
너무 오래두면 잘 안삶아 진대서 말이지요..
어제 캐온 냉이도 손질해 뒀는데 두 친구에게 나눠주려구요~~
그까짓거.. 할수도 있지만 다 정이지요 뭐~~
그러면서 얼굴 한번 더 보고 그로인해서 정이 더 두터워 질터이니..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집안이 바깥보다 더 추우니 한바퀴 돌아야겠습니다..
겨울 옷은 아직 한참 더 입어야 할거 같습니다..아직 바람이 추워요~~~ㅎㅎㅎ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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