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들...

대장마님 2014. 2. 20. 18:31

 

순자 점분이가 우리집에 놀러 왔는데...
내 남편 재빨리 자리 비켜 줍니다.
어색한 분위기 싫어하는지라....
점분이가 훈제 연어 가지고 와서
둘러앉아 먹으며 수다삼매경...
서너시간 후딱 지나니 밖에 나갔던 남편
시래기와 고구마 한봉다리 얻어와서...
순자 한뭉테기 점분이 한뭉테기...
얻어다가 나눠 먹는 재미도 있고
지금 얻어온 고구마 굽고 있는중입니다...
사는거 이만하면 재미나지요~~~~?? ㅎㅎㅎ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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