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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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마님 2014. 2. 10. 14:24

  대장(이복녀)   12.04.12. 11:09  

담 옆에 목련이 어느틈에 활짝펴서 벌써 꽂잎이 떨어지는 송이도 있습니다.......오랜만에 운동장에 나갔는데 동산위에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산벗나무 등이 저마다의 꽃을 매달고 바람따라 흔들립니다......뭘하면서 사는건지 .......주변을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말입니다.....선거 때문에 한바탕 휘둘리켰으니 이제 안정을 되찾고 잘사는 나라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의원님들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바람이 좀 불지만 춥게 느껴지지 않으니 확실한 봄인거 같습니다....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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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2.04.06. 15:09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부네요.......요즘 감기환자 급증하여 목소리 안나오는 사람들 많던데 신사랑회 여러분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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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2.03.29. 10:43  

    봄이 오는건 좋은데 바람은 안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내일 비소식 들리기에 집안에서 겨울난 화분 몇개 바람 쏘이라고 마당에 내다놨습니다....적응기간 필요하니 들여놨다 내놨다 해야할거 같습니다....봄이되니 옆에서는 집짓느라 시끄러워 맘이 편치 않지만 몇달 참아주면 새로운 이웃이 생기겠지요.....항상 좋은날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려고 노력 합니다....마음대로 되는일은 아니지만 말이지요....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고 행복 하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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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2.03.01. 08:23  

    주중에 비소식 있더니 하늘이 잔뜩 흐렸습니다.......감기기운으로 며칠을 시달렸더니 마무리로 편두통이 찾아왔습니다....환절기에 감기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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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2.02.26. 12:20  

    봄이 고개를 살짝 내보이니 겨울이 심술이 났나봅니다......폭설이내리고 찬바람이 부니 말이지요.......원래 봄바람이 살속으로 파고들긴하지만.......아무리 겨울이 버텨도 봄을 올것이니 기다려 봅니다.....엇그제 야생화농원에 가서 꽃몽오리 만든 화분몇개 들고 왔습니다.......처음 들인아이들이라 방안에 두었더니 꽃대를 쑥 밀어올려 예쁜 모습을 활짝펴서 보여줍니다.......봄이 방안에 먼저 왔습니다...굿은 날씨지만 휴일 잘 보내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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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2.02.03. 09:54  

    연 사흘 입춘 추위를 매섭게 하는군요.......우리회원 여러분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조심할일 투성이 입니다....오늘지내면 날씨가 좀 풀린다니 찰밥 해 먹을 준비좀 하려구요.....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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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2.01.12. 10:22  

    날씨 매우 춥습니다.....오후부터 풀린다니 그때까지 방콕 하려구요......식구들은 모두 각자 일터로 배움터로 나갔는데 말이지요.......이렇게 혼자있는시간이 참 좋습니다.....오늘도 편안한 하루 돼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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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2.01.01. 10:41  

    대문에걸린 용의 모습이 기운이 넘쳐 보입니다.....그 기운을 회원 여러분 모두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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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2.27. 13:47  

    햇살이 거실을 온통 차지하고 있어 눈이 시리지만 그 따사로움이 싫지않은 오후 입니다...따뜻한 차 한잔 들고서 이제야 들여다 봅니다....한해를 뒤돌아 보면서 누군가가 나 때문에 마음상한일이 없었는지....형제간에는 잘 지냈는지...친구들과의 관계는 좋았는지....제일 중요한 우리 부부는 어땠는지....그러면 뭐하겠습니까 이미지나버린 일인걸 말이지요....새해를 맞이하면서 묵은 감정이 있거든 모두털어버리고 기분도 새롭게 만들어야지요....새해에는 조금 덜 아프고 화도 덜내고 욕심도 줄이고...만나는 모든이에게 웃음 보여줄수 있게 ...그렇게 보기좋은 사람으로 살수있기를 바래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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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2.21. 12:50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힌눈이 펑펑 쏟아질 기세입니다......바쁜 연말들 보내시느라 몸 상하시지는 않으셨는지....몸도 바쁘지만 마음이 더 바쁩니다....왠 정리할게 그리 많은지 ...더구나 꼬맹이들 겨울 방학까지....소리 지르려면 체력 보충도 해야할거 같습니다......아이들과 싸우는거 정말 힘듭니다....그러다 보면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오고 그러면서 나이들겠지요.........ㅠ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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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2.14. 10:28  

    콧물 재채기 눈물....종합셋트 감기로 고생중입니다....애들 감기 옮은거 같습니다....마음만 애되는게 아니라 몸도 그에따라가는 모양입니다....점점 세월이 가면서 좋아질일이 없을거 같아 기분이 가라앉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웃을날이 가끔은 생기겠지요....웃을 날이 많도록 노력 할 밖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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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2.12. 13:32  

    또 한주의 시작입니다.........금방 주말 되겠지요....오늘 햇살이 따뜻하여 동생 불러 곤드레 밥 먹고 왔습니다....내년에 계획된 일이 잘 마무리 되면 직장인 될거 같은데 잘 되기를 빌수밖에요.....노후 대책 일환으로 욕심내 보기는 하는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도 계획하시는 모든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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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2.11. 09:21  

    하늘이 잔뜩 흐렸습니다........휴일 집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은데 식구들이 모두 함께 있으니 그러기 어려울거 같네요....이제 준비해서 가까운 온천에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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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2.09. 10:21  

    아침에 살짝 눈이 내리더니 해가반짝 떴습니다......공연히 예약된 작업만 취소했다고 남편 궁시렁 거립니다....추워진 날씨에 연이틀 송년회 잡혀있습니다...술 못마시는 저같은 사람은 부부동반 모임 별로 재미없는데 따라가지 않을수도 없고 2차.3차...너무길어 힘이듭니다.....그나마 총무 잘만나면 맛있는거 먹을수 있지만 오늘저녁모임은 장소부터 마음에 안드는데 어떤 핑계를대고 빠질까 궁리중입니다.....혼자가기 싫어하는 남편 때문에 신경쓰여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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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1.29. 19:20  

    하루종일 구름이 해를 가리고 천지를 칙칙하게 하는군요.......갑자기 많은 눈이 내린다니 먼길 떠날계획 있으신 분들은 월동장비 꼼곰하게 챙기시고 기상예보에도 신경쓰시면 만약에 생길지도 모를 사고에 대비할수 있겠지요.........항상 이렇게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걱정을 앞세우고 다닙니다......ㅎ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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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1.15. 09:47  

    두툼한 외투 찾아 입혀서 아이들 각자 배움터에 보냈습니다......직장에 학교에 유치원에.........남편과 저만 남았습니다.........나의 직장은 집이니까 말이지요........집지키기 쉽지 않습니다......지금 세탁기 작동 중이고 청소는 거실만 걸래질하고 설것이는 아까 끝내고....조금있으면 점심 먹자고 하겠지요.. 내 남편 말입니다 살림 별거 아닌거 같지만 구석구석 잔손 가는일이 얼마나 많은지.......앞으로도 얼마나 더 해야할지.........에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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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1.12. 08:22  

    주말아침 날씨가 흐렸습니다..........김장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남편분들이 도와주시면 훨씬 힘이 덜 들겠지요....비만 안내리면 산행도 괜찮을거 같고 말입니다....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는 하루되시고 편안하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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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1.07. 20:33  

    어제 김장 했습니다.....겨울 먹거리 장만 했더니 홀가분 합니다.......매일 국만 끓이면 되겠지요............?? ㅎ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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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1.05. 09:29  

    오늘도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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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11.02. 18:43  

    어제 저녁 사위친구가 잘생긴 무를 몇개 주고 갔는데 오늘 동치미 담갔습니다......좀 이른감이 있지만 동치미는 설이 지나면 맛이 없는거 같더라구요.....배를 두어개 넣었으니 맛이 있을거 같습니다....이번 주말에 사돈댁에서 배추를 뽑아 온다니 김장도 해야할거고 ......아픈 무릎때문에 걱정도 되고.....사는게 왜이리 마음만 바쁜지 모르겠습니다.......아마도 짧아진 해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얼른 얼른 겨울 준비 해놓고 편히 쉬어야 겠습니다.......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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