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분이와 함께 점심먹으러 소담에 갔다.
그래도 부르면 나와주는 친구 있어 고맙다.
거기다 내 속터지는 이야기 까지 다 들어주니 ......
내흉이지만 누구에게라도 털어놔야만 속이 시원 하니까...
혹시나 전화올까 기다려 봤지만 공연히 헛다리만 짚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결국은 내가 이해 해야한다는게 더 속상하다....
그래도 아이들이 나를 찾지 않았을까 궁금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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