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따갑고 아직 오전이라 바람은 잔잔한데..
어린이와 어버이날의 후유증으로 맥빠진 토요일 입니다..
잠깐 나들이 하고 싶어도 갈곳이 마땅찮고
같이 움직여줄 사람도 마땅하지 않은터라.....ㅠㅠ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데 오후에라도 잠깐 횡성 형님 댁에나 다녀올까 싶지만
계획대로 될지....??
점점 살림살이에 관심 가지고 나를 신경쓰게 하는 옆지기
입장을 바꾸려면 확실하게나 하던지..자기 좋은것만 하겠다고..
살림 살라고 하고 나는 여행이나 다녀올 궁리를 해봐야 겠습니다..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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