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절기...

대장마님 2014. 8. 13. 12:41

  이복녀[대장]   12:40  

조상님들이 만드신 절기가 어쩜 이리도 신통한지...
입추가 지났다고 바람 냄새부터 달라졌으니..
우리들은 후세에 무얼 남겨줄수 있는지...?
썩은 정치꾼들과 세금 폭탄같은거..
그런거 넘겨주면 안되는데
조상님들 시대가 잘살지도 않았거늘
후대가 잘 살수있도록 절기까지 꼼꼼하게 만들어 주셨는데..
눈만 뜨면 들려오는 안좋은 소식에 마음 상하고
그런중에 아이들에게 교육이랍시고 잔소리 해봐야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이 허망할 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가 인생을 포기하는자가 늘어가니
우리 모두에게 살아갈 희망이 생길수 있도록....
그런데 누구한테 빌어야 할지...........ㅠㅠㅠ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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