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변죽....

대장마님 2014. 6. 21. 16:29

  이복녀[대장]   16:27  

비가 엄청 내릴것 처럼 온통 그림은 그럴싸 한데
변죽만 울리고 있으니....
비가 내릴것 같아 화분에 물도 안주고 기다리는데
감질나게 이파리만 적시고는 지나가 버린다....
마음먹은 대로 할수 있는일이 점차 줄어들고
건강에 자신없음이 운신하기 어렵게 한다...
인생은 육십부터라 했는데...남의나라 이야기같으니..
마음과 몸이 함께여야 하기 때문에 뜻대로 할수가 없다..
점점 쪼그라 들어 나중에는 누구도 볼수없게 되지않을까...
흐린 하늘만큼이나 마음 무거운 하루가 간다....ㅠㅠㅠ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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