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 다녀온후
이런저런 걱정이 떠나질않아서 몸을 고달프게 해야할것 같아 시작한 만두 이백여개 빚어서 데쳐놓고 설것이 끝내고 나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잘 될거다 그렇게 마음 먹어도 편치않고 그렇다고 그만두자 하기도 어렵고~ 살다가 어찌 이런 곤경에 처하게 된건지 아마 모르긴해도 모든조건이 잘 맞아서 수술 이 끝나도 지금 처럼 마음 편치 않을까봐 걱정 입니다 속 시끄러워 시작하고 마무리 했으니 새해 첫날 아이들 불러서 맛나게 끓여 먹이면서 마음 다독여야 겠습니다 신환모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