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뜨겁고
입맛은 없는데
배는 또 왜 고픈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있던 만두피 꺼내서
옛 맛이 그리워 김치 썰어넣고
수제비 마냥 푸욱 끓였다
점심 먹기는 늦은시간
이열치열 훌훌 먹고 땀좀 내야 겠다
그냥 앉아 있어도
줄줄 땀이 흐르는데
밖에서 고생 하는 옆지기
맘이 짠 해서 문자한통 보내고
이제 점심 먹는다
그래서 나는 산다~!!
날은 뜨겁고
입맛은 없는데
배는 또 왜 고픈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있던 만두피 꺼내서
옛 맛이 그리워 김치 썰어넣고
수제비 마냥 푸욱 끓였다
점심 먹기는 늦은시간
이열치열 훌훌 먹고 땀좀 내야 겠다
그냥 앉아 있어도
줄줄 땀이 흐르는데
밖에서 고생 하는 옆지기
맘이 짠 해서 문자한통 보내고
이제 점심 먹는다
그래서 나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