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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대장마님 2018. 6. 15. 11:50

어제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았구마는

 

막내동생 평택 공군작전 사령부

장교로 근무하는 아들놈

숙소 옮긴데 이불 보따리

배달 간다고 같이 가자하여

따라갔다^^

 

거릿귀신 붙었는가

누가 부르면 뒤 볼새없이

따라나서는 나~

 

평택 맛집 꿰 고있는 조카 덕분에

맛난 부대찌개 먹었는데

휴일에도 근무하는 남편 걸려

포장 까지 해 오는 성의를 보였다~ㅎ

 

그리고 저녁 모임에 까지

참석 하고 돌아오니 지금 이시각

 

서울 여행 흔적 수두룩 빽빽

댓글 참여도 짱~!!

 

댓글 다 달려니 힘들거 같아

여기다 중언 부언~

 

내일도 선약 있는데

나 골골이 맞는겨~???!!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