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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대장마님 2017. 9. 15. 11:36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갑다

아직 장마 중인건지....

 

이제 막 벼 패는 시기에

일기가 불순하니 올 농사 흉년들까

또 오지랍 펼쳐본다

 

무섭게 쏟아지는 빗줄기에서

두려움이 느껴진다

 

아무도 아무런 피해 없기를...

자연의 힘 앞에 한없이 나약해짐은

그동안 많은 피해의 간접 경험

때문 이리라...

 

모두 아무 탈 없이

좋은꿈 꿀 수 있는 저녁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