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담밑에서
존재를 알리던 귀뚜라미
아직 이른 아침에 퇴근하고
집앞 전봇대 위의 까치
일어나기를 재촉 하며
출근을 알린다^^
비 그친 후
먼지까지 말끔하게 사라져 그런가
새벽 기차소리 긴 여운으로 남는다
오늘이 시작 되었으니
하루를 살아낼 시간이 생겼다
나름 짜여진 스케쥴 있으니
계획 대로 실행하면 될터...
뜻 하지 않고 계획에 없는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긴 하지만
마무리 는 항상 뿌듯함 으로
남을수 있게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그래서 얻어지는 좋은 기분은
어려운 숙제 끝낸 것 처럼
뿌듯함을 선물로 남겨줄 테니..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선물로 남을 즐거움을 위해
치열하게 열심히 느껴보자
되돌릴 수 없는 아까운 시간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