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냄새 풀썩 나더니
기다리던 반가운비 후두둑 내린다
장마전선 올라온다지만
주말 에 만이라도 푹 내려주면
정말 좋겠구마는~
덕분에 며칠동안 뜨겁던 기온이
적당하게 시원해서 좋다
점심 거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간단하게 미역오이 냉국으로~
서울까지 결혼식 다녀온 남편
고단한가 코까지 골며 숙면중~
일어나면 밥한술 말아서
훌훌 넘기고 오늘하루 마무리~
밥으로 시작해서 밥으로 끝나는
나의 하루 ~~~에혀
그렇게 하루가 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