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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엽이 초등학교 졸업

대장마님 2017. 2. 11. 10:21

 

 

 

 

 

 

초등학교 졸업

 

어느사이 훌쩍 자라 초등학교

졸업생이된 녀석...

 

아직 애기티를 못벗은거 같은데

중학교 교복을 입혀보니 제법의젓 하다

 

바람불어 추운날

첫째손주 졸업식에 참석 했더니

완전 축제 분위기...

 

걸그룹 댄스로 축하 무대가 이어지고

교장선생님 이 직접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상장을 나눠주며

악수하는 풍경도 새로웠고...

 

빛나는 졸업장을♬~♫~♪~!!

이라는 졸업식 노래가 아닌

아주 생소한 졸업가도 들었다

 

 

6 년 동안의 초등시절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멀리 뛸 준비 완료~!!

 

격세지감을 느끼는 하루였고

이제 중학생 되어서도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랄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