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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완성

대장마님 2017. 1. 18. 11:40

 

감기중에 시작한 뜨게질을

마무리 하고..

 

새벽에 깬 잠 다시 자보려 했더니

눈만 뻑뻑 하다

 

조용한 아침에 잠시 상념에 들어본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이라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사사건건 간섭 하던거

저들 인생 알아서 살라고 버려두고

 

이제까지 잘 살아왔던 대로

너무 욕심내지 말고 지금상태 유지..

우리 부부의 건강이 문제지만

그런 작은 문제야 적응하면 될것이고..

 

그래도 오랜만에 작품 하나 마무리 하고나니 뿌듯하니 성취감 만땅이다

한파 주의보 내렸지만

옛날추위에 비하면 이깟 추위 쯤이야

호기한번 부려본다

 

토요일 친구들 만날 생각에

벌써 마음은 그자리에 가있다

그렇게 기다릴 날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그래서 감사한 하루하루가

오고간다~^^!!

 

오늘도 기운차게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