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잔뜩 움츠러든
모든 세포를
친구가 선물로 준 맛사지 기로
충분히 맛사지한 아침..
엄청 좋다~!!
손안에 쏙 들어가서 부담없고
앉아서 티비 보면서 골고루
맛사지 할 수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동의 느낌도 아주 적당하고
맛사지 하고나면 온몸이 개운 하니
정말 고마운 선물이다..
더구나 더 고마운건
직접 써보고 좋다고
친구들 생각하고 선물 하겠다고
준비한 마음이..
누군가를 위하여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데
그마음이 고맙고 사랑스럽다~^^
기온 떨어져 쌀쌀한 아침
친구의 선물로 충분히 따뜻해 졌으니
불금을 알차게 즐길 준비 해야겠다..
일주일을 먹고사는일에 골몰한
동생들 불러다 저녁이나 먹일까
ㅎ~새벽 출근한 남편 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