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현 시국

대장마님 2016. 11. 3. 09:13

육이오 전쟁 이후에

아직 후유증으로 내 부모님 들이

고생하던 시절..

 

하필이면 좋은때 다 놔두고

그 어려운 때 태어나

사춘기 가 뭔지도 모르고

먹고사는 당면한 문제에 매달리던

부모님 대신 동생들 돌보며

살아냈는데..

 

작금에 나라 돌아가는 상황 이

하도 어이 없는지라 옛날생각이

스멀스멀 피어 오른다..

 

그땐 먹고사는 일만 해결되면

그래도 오순도순 행복 했는데

 

구관이 명관 이라던가..?

아버지의 그나마 치적을 딸이

망치다니 참으로 안타깝다.

 

그래도 믿었는데 ..

이웃집 아줌마가 나와도 여자를

찍어줘야 한다던 어느 유명 여류인사의

강의를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정치에 특별히 관심이 있던것도

아니 었건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다

 

그렇다고 정치 한다는 남자들의

악다구니도 식상하고..

그렇다고 나같은 무지랭이가

감히 나라를 경영 할 수 도없고..

 

하루에도 몇건씩 터지는 사건에

온통 입가진 사람들의 목소리

높아지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도 않으니 답답함만 더한다.

 

그래도 다 지나갈거라고

잘 해결 될거라고 믿고싶다

그렇게라도 해야 아이들에게

넘겨줄 나라가 남을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