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하고 ~~
음악에 취하고~~
열정에 빠져 맘껏 흥겨웠고~
나이 무색하게
"인생은 육십부터"~~
친구~친구~~친구~~~
그래서 좋다~^^
있는 그대로 그모습 그대로~
내려올때 점분이 하는말~
"앞으로 몇년이나 더 이렇게 놀수 있을까?"~" 이 삼년?"~
아무렴 어떤가 즐길수 있을때 즐기면 되는거지~ㅎ
맛난 음식 해주느라 애쓴
규섭이 고마웠구~~
원주 만수르의 자동차 밥도
고마웠구~~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준 친구들도 고마웠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정말 미안 한 내 마음을 전하면서
친구들 모두 편안한 주말 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