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친구 들~^^

대장마님 2016. 3. 26. 19:30

술에 취하고 ~~

음악에 취하고~~

열정에 빠져 맘껏 흥겨웠고~

나이 무색하게

"인생은 육십부터"~~

 

친구~친구~~친구~~~

그래서 좋다~^^

있는 그대로 그모습 그대로~

내려올때 점분이 하는말~

"앞으로 몇년이나 더 이렇게 놀수 있을까?"~" 이 삼년?"~

아무렴 어떤가 즐길수 있을때 즐기면 되는거지~ㅎ

 

맛난 음식 해주느라 애쓴

규섭이 고마웠구~~

원주 만수르의 자동차 밥도

고마웠구~~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준 친구들도 고마웠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정말 미안 한 내 마음을 전하면서

친구들 모두 편안한 주말 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