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명절 분위기..

대장마님 2013. 2. 11. 09:12

오늘까지 연휴 입니다....그냥 집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이 최곱니다.

명절이 되면 식구들 모여서 왁자지껄 하고

헤어지기 아쉬워 집으로의 발길을 더디게 한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집이 제일 좋습니다...

아직 손주녀석들이 친가에서 돌아오지 않았으니 지금의 편안함도 잠시겠지만..

커가는 아이들에게 세배도 받고 용돈도 주고 그러는 재미도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감사해야 겠지요.

연휴 마지막날 편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