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마님 2019. 5. 9. 16:47

 

 

 

 

 

 

 

사월도 끝자락에

검정비닐 씌워서 만들어둔 골에

고추모종 사다 심었네요

 

마침 비까지 내려주니

튼튼하게 자랄일만 남았습니다

 

엊그제 오일장에 가서

5년생 머루 한그루 사다 심었는데

머루가 몇송이 달려 있네요~

 

작은 마당에서

온갖 채소와 꽃들이 가을까지

피고지니 항상 들여다보며

행복 만끽 중입니다

 

비가내려 썰렁 하지만

따뜻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