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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와 앵초

대장마님 2019. 5. 9. 16:42

 

어제 봄맞이 드라이브 갔다가

꽃집에 들렀네요^^

 

봄 바람이 불어오니

벌써 꽃집에는 봄 꽃이 먼저 와있어

포토 몇개 들고 왔습니다

 

이르긴 하지만

추운 겨울 잘 견디고

예쁜 노란색 중후하게 뽐내는 복수초 작고 앙증맞은 외래종발레리나 앵초~

 

화단을 들여다보니

아직 꿈쩍도 안하는데

삼월 중순 이후에나 기미가 보일듯~

 

포토에 담긴 복수초와 앵초는

꽃을 본 후에 마당에 심으면

내년에 풍성한 꽃을 볼수 있을테니

얼른 해토하여 땅심을 받게 하고싶다

 

쓸데없이 마음이 앞서

꽃부터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