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해의 마무리~

대장마님 2017. 12. 31. 05:35

또 한해를 보냅니다

차곡차곡 쌓은 세월이 벌써 이만큼~

 

많은 시간중에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좋았고

즐겁고 감사 했습니다

 

지난 세월보다

더 좋은날이 될거라는 욕심 같은건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유지 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 합니다

 

그냥 무탈하게

너무 아프지 말고

욕심내지 않고 살수 있도록

그렇게 두손모아 기원 하며

새해 맞이를 합니다

 

며칠동안 한해 마무리 한다고

여기저기 들여다보고 챙기느라

몸과 마음이 바빴는데

오늘 동생들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

듣는걸로 마무리의 정점을

찍을 겁니다

 

마무리 이자 시작인 오늘 하루

친구들 모두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