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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대장마님 2017. 12. 31. 05:31

잠에서 깬지 한시간여~

따뜻한 이불밖이 썰렁해서

머리만 내놓고 턱 밑까지

이불 잡아당기고 일어나기 싫어

꼼지락 거리는중~!!

 

퇴근한 남편 북어 감자국 끓여

아침 차려 줘야 하는데~

 

일어나자

일어나자~

에혀~ 오늘 하루도 삼시세끼

열심히 챙겨야 하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