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마무리
대장마님
2016. 12. 31. 07:55
아침 열시 마트에가서
숙주 돼지고기 떡국떡 밀가루 등등..
새해 맞이 만두국 끓이려고
밖에나와 굴러다니던 김치
버리자니 아깝고 먹으려니 마땅치 않아
모두 다져넣고 염증에 좋다는
숙주 삶고 두부 고기섞어섞어..
번개같이 한판 만들어 점심에 끓여먹고
나머지 이백여개 빚어서 삶아
냉동실 에 넣고 나머지 몇개 쟁반에
받쳐들고 손주에게 배달 다녀왔다..
금방 삶아 들고갔더니
서너개 집어먹고는 학원으로 가고
저녁에 부부동반 송년회 까지..
하루종일 짧은해에 얼마나 동동거렸는지
그래도 만두 한통 얼려 놓고나니
부자된거 같다..
이젠 만두 만들기도 쉽지않다
올해는 이걸로 만두는 끝~^^
하루남은 2016~!!^^
마무리 잘 했으니 새해 에도
잘 될거다..
긍정 초긍정 마인드 장착~
우리친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