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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일터~~

대장마님 2016. 3. 28. 12:00

오늘은 쉬는날~^

주말에 바빴으므로~

새벽밥 하고 도시락 싸서

남편 일터에 보내고~ㅎ

 

혼자서는 힘든 일이겠으나

불러주는 친구있으니

거기다 일부러 건강 챙기러

가는 산행을 돈까지 받으며

가는 건데 안갈이유 없다며

 

그래서 며칠째 새벽밥 하는

수고를 하지만 하루종일

떨어져 있다가 저녁에 얼굴보면 서로 웃을수있으니

 

작년한해 아프다는 이유로

집에만 있었으니 올해는

활동을 해야 그나마 건강을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 낙옆밑에 숨은

얼음 있어 미끄러져 션찮은

허리 덧날까 염려 스럽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기분좋게 씩씩하게 가방메고

새벽 공기 마시며 일터로 갑니다~~^^

 

그리하여 나의 하루는 쉬는날~~^^

내 남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