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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대장마님 2016. 1. 3. 21:56

티비에서 핫도그 먹는 모습이 얼마나 맛나 보이던지...

딸래미한테 전화해서

어디거가 맛있는지 ..

다행히 우리동네 있는

햄버거집이 맛나다고..

평소에 좋아 하지도

잘 먹지도 않던 햄버거~

갑자기 왜 먹고 싶은지..

 

망설이지않고 문밖나서며

"나 햄버거 사러간다"~~

"맘스터치"~~

건판이름도 생소 하지만 혹시 휴일이라 문을 닫지는 않았을까~?

 

오분정도걸어서 도착 했더니

문 열었다"~~~

 

씩씩하게 들어가 제일 맛난거 어떤거냐물어

주문하고 잠시 기다려주고

 

그렇게 안하던 짓을 하면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은 햄버거는 덤이었구요~~

한시간 후쯤 세째 제부가 영화 보라가자고 데리러 온답니다~~

여자 동생 많으니까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