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마님 2015. 12. 1. 20:10

따뜻하게 뎁혀진

침대 이불속...

한없이 게을러도 방해받지않는 날..

티비 드라마 속

젊은 사랑이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눈물 찔끔..

세상사가 누구에게나

같을수 없겠으나~~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일터...

이런저런 이유 붙여 가슴아픈 이별을 하려니

눈물이 날밖에~~

이럴땐 본능에 충실한게

정답일수도 있을텐데~~

머리에 먹물을 채우는 순간부터 우리는 울일이 생기는게 아닌지~

그러므로 인생살이

정답이 없는 걸지도~~?

속 시끄러운날 드라마에

빠져서 찔끔 거린 휴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