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치료종결~~
대장마님
2015. 9. 16. 12:10
이복녀[대장] 12:09
어제부로 치료 종결 했습니다....한가지만요..
그걸로 죽지는 않겠으나 성가셔서 말이지요..
나 처럼 만성질환자는 자주 병원을 들락거리니
않좋은거 검사결과에 나올수 있겠지만
아직 까지 병원 문턱에도 안가봤던 친구들 있으면
이제부터 신경들 쓰실때가 되었습니다...
골골 백년을 어찌어찌 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이승이 좋겠지요..
엊그제 한동네에서 나고자란 남편친구 하늘나라 갔습니다..
다녀와서 심란해 하는데 "안됐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누라 앞에 갔으니 다행이야" 했더니
"그러게 ..그러니까 나 보다 먼저 죽지마"~ 합니다
누구든지 혼자남는 건 무서운 일인거 같습니다..
이제 약기운좀 다스리고 기운 차려 야지요~~~~^^
그걸로 죽지는 않겠으나 성가셔서 말이지요..
나 처럼 만성질환자는 자주 병원을 들락거리니
않좋은거 검사결과에 나올수 있겠지만
아직 까지 병원 문턱에도 안가봤던 친구들 있으면
이제부터 신경들 쓰실때가 되었습니다...
골골 백년을 어찌어찌 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이승이 좋겠지요..
엊그제 한동네에서 나고자란 남편친구 하늘나라 갔습니다..
다녀와서 심란해 하는데 "안됐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누라 앞에 갔으니 다행이야" 했더니
"그러게 ..그러니까 나 보다 먼저 죽지마"~ 합니다
누구든지 혼자남는 건 무서운 일인거 같습니다..
이제 약기운좀 다스리고 기운 차려 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