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몸살~~
대장마님
2015. 6. 8. 10:32
내리 사흘동안 무리를 했더니 부실한 몸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알면서도 눈앞에 벌어진 일처리에 대한 습관 때문에 몸이 고생하는 거지요
그놈의 성격이 문제라고 핀잔 주는 남편말이 맞다고 수긍은 하지만
나 몰라라 하는걸 못참는게 병인걸......
오늘은 어제 개울에서 잡아온 다슬기 손질하고
집에서 꼼짝 말고 쉬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