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
[스크랩] 스승의 날
대장마님
2010. 6. 6. 12:19
그냥 생각없이 보는 것을 시(視)라고 한다.
그냥 생각없이 듣는 것을 청(聽)라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보고 듣는 것, 예를 들어 TV 쇼프로를 보는 것이 바로 시청이다.
반면
생각하며 보는 것이 견(見)이라 하며
생각하며 듣는 것이 문(聞)이다.
그래서 생각하며 보고 들으면 견문이 넓어지는 것이다.
올바르게 잘 듣는 것이 총(聰)이며, 사물을
올바르게 보는 것이 해와 달로 구성된 명(明)이다.
그래서 귀 밝고 눈 밝으면 총명이라 한다.
우리에게 견문을 넓혀 주시고 총명함을 일깨워주신 스승님들!!
오늘이 바로 스승의 날이다.
출처 : 원주방송대동문회
글쓴이 : 박현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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