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픈아이...

대장마님 2014. 7. 16. 21:08

  이복녀[대장]   21:06  

복숭아 가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제철이니 만치 한번 사 먹어봐야 하는데
사러갈 시간이 없어서리~~~!!
요즘 내 담당 아이가 사십도 고열에 시달리는 중이라
하루종일 난로 하나 끌어앉고 있다 옵니다...
저녁이면 녹초가 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이부모는 직장에 가야하니..
삶의 우선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이 될지경이니
아픈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 마음이 어떨지...
사람살이 각박하여 뜻대로 살수없음에 한숨 나옵니다..
아이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