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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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마님 2014. 2. 10. 14:20

  대장(이복녀)   11.08.22. 21:11  

엇그제 울타리 밖에 까지왔던 가을이 대문안으로 들어온거 같습니다.......제법 선선하고 하늘이 한뼘쯤 올라간거 같고 말입니다.....귀뚜라미 풀벌레 소리 밤새 들리고 계절이 변하는걸 제일 먼저 알리는 우리집 꼬맹이들 어김없이 병원출입 시작 했습니다..........오늘부터 개학이라 이제 겨울 방학까지는 좀 편안 하겠지요.....방학 내내 비오는 통에 정말 힘들었거든요...농부들 가을걷이 잘 할수있게 날씨가 도와주십사 기도합니다........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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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8.17. 14:47  

    비가..........밤새도록 엄청많이 내렸습니다.........하늘 에 구멍이 뚫린게 맞는 모양입니다...지은죄가 많기로 이렇게 까지 하시는건 너무하지 않으신지.....그냥 하늘에 대고 아주 모기만큼 작은소리로 원망한번 해봅니다.....제발 덕분에 비좀 막아 주십시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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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8.16. 10:42  

    한주의 시작입니다........즐거운 나날들이 되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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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8.12. 20:18  

    비에 점점 적응 하는거 같습니다........지겹다는걸 못느끼는거 같아서 말이지요....가을걷이 걱정되고 먹거리 물가 올라가는거 걱정이지만 농민들 애타는 마음보다는 덜 하겠지요.........모두가 걱정없이 편안하게 살수있을때가 오기는 할런지......갑자기 맥빠지는 하루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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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8.11. 15:05  

    우리나라에 백세넘은 인구가 이천여명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이제 겨우 절반 살고서 인생 다산거 처럼 건방 떨다가 한방 맞은 기분입니다.......보육교사 자격증 공부를 노인심리상담으로 바꿨거든요....오늘 첫강의 였는데 평생 배워도 모자라는게 공부인거 같습니다....이제 인생 후반 시작이니 남은 삶을 열심히 살아보기로 결심했는데 맘 먹은데로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어쨌든 시작이 반이라니 벌써 반은 한거 아닐지요................ㅎㅎㅎ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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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8.10. 10:00  

    오늘 몸상태 20% 입니다.........오늘은 쉬어야 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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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8.01. 17:23  

    비는 내리고 방학중인 꼬맹이들 잔소리 또한 신경 쓰이고......불쾌지수 만땅 입니다......벌써 팔월인데 뒤도 돌아볼 사이없이 세월이 가는군요......그냥 하늘의 부르심을 받을 그날까지 몸관리 잘 하면서 버틸 밖에요.......오늘도 다녀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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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30. 14:32  

    "오늘도 비가많이 왔다".....여섯살배기 손녀딸 일기의 첫머리입니다.......제 어린소견에도 비가 너무온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입니다....남편은 그러거나 말거나 비온뒤라 밤낚시 가야한다며 채비중입니다.....혼자가면 좋으련만 친구내외 부른덕에 함께 끌려갈 형국 입니다.......마음같아서는 꼴보기싫어 발길질 한번 해주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는 내신세.........아휴.......웬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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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27. 15:53  

    이곳 원주에도 비 엄청 내립니다.........전 지구촌이 이상기후에 시달리는데 인력으로 해볼수 있는게 별로 없으니 사후 약 방문일 밖에요......그렇지만 미리미리 대비하면 피해를 줄일수 있을테니 그나마 다행이지요.......비가 조용하게 물러가길 바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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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25. 15:05  

    비가 간간이 내리고 그사이사이 비치는 햇살은 따갑고 그냥 방콕이 제일인듯 싶습니다.....고르지 못한날씨로 시작하는 한주입니다...휴가계획들 잘 세우시고 저렴하게 재미있게 다녀오십시요.......이곳 원주는 가까운데 계곡이 있어 저녁먹고 나가서 물놀이 한참 할수있어 아이들 데리고 가끔 나갑니다.....작년에는 제부도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딸내외가 시간이 맞지않아 휴가계획은 없습니다.....그러다보면 여름이 가겠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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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20. 10:47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어제와오늘 시원합니다.......다른지역에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방학을했지만 손자녀석 스케줄이 빡빡합니다....그냥 집에있으면 티비와 게임만 하니 그것도 잔소리 해야되고 학원으로 학교로 쫒아다니며 데리고 와야하고.....나도 힘들지만 아이도 쉽지는 않겠지요.....어디 마음대로 뛰어놀수있는 그런데 있으면 거기가서 살고싶은데 친구들이 없을테니 그게 문제지요....요즘 아이들 참 불쌍합니다......더운날씨에 몸 챙기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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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18. 14:10  

    햇살이 무서워 그늘만 찾아다닙니다.......전기요금 무서워 에어컨도 못틀고 문이라고 생긴건 모두열었지만 밖에서 들어오는 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점심에는 손칼국수 만들어먹었는데 뜨거운거 먹으면서 시원함을 느끼는걸 보면 이열치열이 맞는거 같습니다.....덥다고 너무찬것만 드시지말고 가끔씩 뜨거운것도 드시면서 이더위를 이겨 보자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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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14. 13:59  

    초복이자 남편 생일인 오늘 아침부터 땀좀 흘리고 점심에는 맛있는 메밀 옹심이칼국수 사 줬습니다.......저녁에는 딸래미가 맛난거 사준다고 했고.......보름뒤에 내생일인데 뭘 해 줄라는지.........비도 내리고 이름지어진 날이니 만큼 금계탕 한그릇씩 드시고 올여름을 잘 지내 보자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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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08. 08:38  

    냉장고 앞에서서 "지금 뭐하려고 했지".......다용도실 열어보고 "왜 문열었나"......?? 하루에도 몇번씩...치매초기 증상이라는데 걱정스러워 친구들한태 물었더니 자기들도 그렇다고 이구동성....정신이 맑지못하고 멍한게 환경 때문인지 나이때문인지.....심각하게 고민중인데 막내동생 하는말 "공부하면 된다" 입니다......아직 육십은 안됐으니 한번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그것도 생각 뿐이지 용기가 안납니다......시작이 반이라니까 이번 학기 무조건 등록은 하려구요....도전 종목은 보육교사 자격증 따기 입니다...애들좋아하는 내적성에도 맞을거 같아서 말이지요......흐리고 비오는날이지만 즐겁게 보내십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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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05. 10:12  

    아침 바람이 선선 합니다.........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십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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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04. 10:44  

    며칠만에 개인 날씨입니다.........아침부터 찌기는 하지만 말이지요.......칠월의 첫주를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 합니다..........자꾸 주문을 거는 거랍니다..........나는 행복합니다~~~~라구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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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7.02. 18:39  

    허리 절반 꺽은 일년 입니다..........남은 절반을 건강을 지키는데 힘쓰겠습니다.........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노력은 해봐야지요......신사랑 여러분도 장마와 무더위 안전하게 보내십시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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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6.30. 11:05  

    오늘 대전 다녀와야 돼는데 비가 좀 참아주면 좋겠습니다........습기때문에 바닥도 눅눅하고 몸도 끈적이지만 간만에 콧바람좀 쐬고 오렵니다.........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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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6.29. 11:28  

    날씨는 흐렸지만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바람이 좀 세게 부는군요......장마철이니 만큼 식중독 주의하시고 주위 단속 하시어 모두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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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11.06.23. 09:23  

    이곳 원주에도 비가 내립니다........그동안 너무 가물어 걱정했는데 어제부터 내리는 비로 대충 해갈은 된거 같은데 또 너무많이 내릴까봐 걱정이기도 하구요......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사는게 그런건가 봅니다........장마 기간 동안 별탈없이 잘 지내도록 신경써야 겠습니다........가끔 부칭개도 구어 먹으면서 말이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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