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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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마님
2014. 2. 9. 14:24
대장(이복녀) 10.07.08. 12:58
소나기 구름이 무겁게 머리위에 떠있습니다........덕분에 뜨겁지는 않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1]
대장(이복녀) 10.06.26. 13:04
에제 컨디션 별로라 누워 뭉개는데 친구가 집앞에와서 전화했습디다 .....약수뜨러 가자구요.......슬리퍼 끌고 차에올라 절집으로 고~~~친구 남편이 거기 물 아니면 안마신데나 뭐래나....기왕지사 계곡까지 갔으니 산딸기가 있나 둘러봤는데 벌써 때가 지났더군요...그래도 조금 골라서 따고 묵은밭에 지천인 질경이 한봉지 뜯어왔습니다....오늘 점심에 질경이 나물밥 해놓고 친구불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어제따온 산딸기에 살구 열댓개 설탕에 버무려 놨더니 예쁘게 우러났습니다....석달쯤 뒤에 쥬스로 먹으면 맛있을거 같습니다.......이러면서 사는게 재미겠지요~~~~~!! [2]
대장(이복녀) 10.06.06. 11:54
아침일찍 남편이 친구와함께 산머위를 뜯으러 간다며 설치는통에 잠이깼는데 그참에 미뤄뒀던 마당 청소를 시작 했습니다......그냥 자꾸 쌓아둔것이 쓰레기 몇자루........마당에는 하고초가 예쁜 보라색꽃을 피우고 초롱꽃은 지려 합니다.....꽃망울을 내일이면 터트릴것 같은 으아리속도 궁금하구말입니다.......이사오기전에 심어져있던 고욤나무 꽃이 조롱조롱 달렸는데 호박벌이 붕붕거리며 입질을 하지만 불행하게도 숫나무라 열매를 볼수가 없습니다.......어쨌든지 골치거리 해결했으니 오늘 일과 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