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

신사회

대장마님 2014. 2. 8. 23:56

  대장(이복녀)   09.10.29. 13:26  

오늘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가끔씩 이럴때가 있습니다............날씨까지 꾸물거리네요..........ㅠㅠ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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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8. 13:46  

    남편의 오랜지기가 찾아왔습니다................동네 칼국수집에 가서 떡만두국을 대접 했지요........얼마나 맛나게 드시는지......무엇을 먹는가도 중요 하지만 누구와 먹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서로 바랄것이 없고 부담스럽지 않으니 얼마나 좋던지요.....앞으로도 항상 그런사이로 남고 싶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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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7. 15:13  

    이방에만 다녀가면 겸손해 집니다.........모두 어려운 상황인데도 다른이를 걱정하고 다독여 주시는 회원님들 때문에요.........다른분들도 용기를 많이 얻으실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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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5. 18:58  

    작년에 허리수술받은후 처음으로 치악산 고둔치에 올라갔다 왔습니다.........평시에 운동한것도 없이 올라갔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내려오는길에는 다리에 맥이풀려 저절로 구부러 지는데 그것도 장난아니고 무릎은 또 왜그렇게 시큰거리는지......몇년전만해도 선두에서서 올라갔었는데 후미에서 쩔쩔매면서 같이간 사람들 힘들게 했으니.....내일 아침부터는 길건너 공원에 가서 열바퀴씩 돌아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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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3. 12:47  

    지금은........ 점심시간 우리 회원님들 모두 맛있는 점심드시고 즐거운 주말 계획 세워 보자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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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2. 21:11  

    제가 이카페에 가입하고나서 제일 답답한건 투석 하시는 분들께 어떤 글도 쓸수없고 걱정도 함부로 할수없어서 입니다.......모두 초월들을 하셨는지 투석 다녀오셨다는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시고 더구나 다른이들의 건강 걱정까지 해주시니........나같은 사람은 지금 상태로도 힘들다고 하는데 말이지요.......정말 모두들 대단 하십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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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2. 11:57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멀리서 천둥소리 들리네요............오후에 시내다녀와야 하는데 비가오지 말아야 할텐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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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1. 13:11  

    회원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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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20. 20:55  

    저녁에 모임있어서 다녀왔는데 버스기다리는동안 춥드라구요............밤 기온이 무척 차가우니 우리회원 여러분 몸 조심 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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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19. 19:04  

    어제 서울 아들녀석한테 다녀오고 나서 지독한 편두통에 시달리는 중입니다............그와중에 마당에 있던 화분들이 추위에 얼까봐 야생화만 놔두고 모두 안으로 들였네요........어느 유명한 스님 말씀처럼 무엇에든 공을 드리면 건사할일이 생긴다 시더니 그말씀이 참인거 같습니다....그러니 어쩌겠어요 .....얼어죽게 할순 없쟎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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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17. 08:56  

    밤에 비바람이 심했는데 우리님들 무탈 하시지요............?? 오늘 오후부터 추워 진다네요......따뜻한 여벌옷 챙기시고 휴일이니만큼 집에서 쉬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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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15. 08:53  

    밖에 안개가 자욱 합니다............우리님들 모두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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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14. 21:00  

    아침에 소풍가는 꼬맹이들 도시락 싸고 출근하는 딸 사위밥먹이고............그와중에 친정 아버님 병원 가신다고 연락오고.........설것이 산더미처럼 쌓두고 친정갔다가 병원에서 오전 다 보내고.....초음파에 담석이 보인다는데 아프다시면 수술 해야 겠지요....이제는 쫒아다니기 버거운데 그래도 맏딸이라 제가 오길 원하시니 어쩌겠습니까......사시는 동안 큰병 없기를 바랄 뿐 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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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13. 21:21  

    이밤에 천둥 동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감기 조심 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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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11. 09:48  

    오늘 도 건강 유지하는 하루 되십시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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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10. 12:02  

    여기와서 둘러보고 느낀것은 엄살 피우면 안되겠다 였습니다.......아직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 안도감도 있었구요......그렇지만 오랜시간동안 유지하느라 힘들었던건 사실이니까 최선을 다할 밖에요.....여러분들이 반겨 주셔서 더 감사하구요......앞으로도 많은 정보 활용하여 20년 넉끈히 버텨 볼려구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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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09. 18:43  

    오늘 김치 담았습니다.......배추 다섯폭 총각무 다섯단..........몸이 옛날 같지않아서 힘들었답니다.......지난달에 혈압이 잡히지 않아서 입원치료 받고 두배높은 용량의 혈압약을 받아왔는데 적응 하느라 고생중입니다.........한살 한살 나이먹는거 달갑지 않지만 어쩌겠습니까......적응 할 밖에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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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복녀)   09.10.06. 21:28  

    주인장님의 메일 잘 받았습니다.............너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라 크레아틴 1.8인 제경우는 아무말도 못하겠네요.........1991년 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쭉.........약먹으면서 관리해야겠지요.......좋은 정보 열심히 챙기면서 말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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